여행

서울 장미축제 중랑천 장미터널

나효선 2018. 5. 28. 01:50

전철유람 274

서울 장미축제 중랑천 장미터널

 

서울장미축제 첫째 날에 미리 모임 약속이 되어 있는데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개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며칠 전 유채꽃이 만발할 때 왔는데

다시 태릉입구역을 찾았습니다.

 

수림대 장미정원

 

아름다운 장미들이 비를 머금고

보석을 품은 듯 빛을 그린 풍경화

 

  

아름다운 장미!

   

    

      

    

      

    

      

    

      

       

영롱한 보석이 빛나는 어여쁜 장미

       

        

수림대 장미정원의 장미

           

         

한국 전통춤 공연(락음국악단)

          

 

      

락음국악단의 공연이 참 좋았습니다.

       

 

    

서로 어울려 이루어지는 음의 흐름.

       

 

     

우리 가락이 흥겹고 재미있었습니다.

         

  

중랑천 장미터널

 

서울장미축제가 몇 년 전에는 수림대 장미정원과 장미터널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중랑천 둔치에도 넓은 묵동천 장미정원과 유채꽃밭도 있고

행사도 아주 다양하고 알차게 진행이 됩니다.

중랑천 둔치와 연결된 보도육교도 두 군데 설치하여

행사장도 넓어지고 볼거리, 먹거리가 다양합니다.

 

중랑천 장미터널을 지나가면서 보니 옆에 전통시장이 열리고 있어요.

          

        

장미터널로 들어갑니다.

        

         

서울장미축제 첫째 날인 5월 18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될 수 있으면 뒷모습을 담거나 멀리서 찍으려고

한참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오후 430분에는 장미퍼레이드가 시작되는데

지금 시간은 350분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미퍼레이드

육사 군악대, 16대 동별 퍼레이드팀, 어린이집, 서일대 레크리에이션과 등 20여 개 팀 참여

아이파크 아파트 앞 시작 ~ 장미터널 ~ 2보도육교 응원석에서 간단한 퍼포먼스 ~ 중화체육공원까지 약 600M

 

서울 장미축제 행사

          

 

다른 장미터널이 나옵니다.

         

          

장미터널의 조명장치에 빛도 들어와서 더 화사합니다.

 

붉은빛

        

     

보랏빛

    

 

         

계속 이어지는 장미터널

행복터널

      

   

오늘은 중화역까지 가지 않고

다시 오던 길로 갔습니다.

태릉입구역 쪽으로

       

 

 

 

 

      

아름다운 장미터널

         

 

 

  

장미전망대에 장식된 장미꽃

       

     

고운 장미드레스를 입은 말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시편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