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유람 272
모란꽃 무지개 국립중앙박물관 정원 · 용산가족공원 풍경
아름다운 모란
나의 꽃!
모란꽃을 만나기 위해
4월 26일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습니다.
4호선 이촌역 2번 출구에 연결된 박물관 나들길로 가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모란꽃은 피어있을까?
모퉁이를 돌아보니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서
모란꽃이 활짝 웃으며 반겨줍니다.
모란 모란꽃
≪ 모란은 화려한 색채와 풍성한 모습 때문에 부귀와 영화를 상징한다.
문학적 전통으로는 꽃 중의 왕으로,
인간 중에서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상징한다.
꽃의 빛깔은 보통 붉으나 개량 품종에 따라
흰색, 붉은 보라색, 검은 자주색, 노란색, 복숭앗빛을 띤 흰색 따위가 있다.
(꽃의 빛깔은 홍자색이지만 백색·홍색·담홍색·주홍색·농홍색·자색 및 황색이 있다.) ≫
* 자작나무길에 핀 모란꽃
붉은 보라색 모란꽃
* 이팝나무길에 핀 모란꽃
붉은 보라색 모란꽃
* 국립중앙박물관 후원에 핀 모란꽃
모란꽃과 벌
모란꽃에도 벌이 날아듭니다.
아름다운 모란꽃
부귀와 영화를 상징하는 풍요로움!
* 전통 염료 식물원에 핀 모란꽃
붉은 보라색 모란꽃
피어나는 모란꽃
모란의 화려한 색채와 풍성한 모습
골담초와 산옥매
골담초(왼쪽)
콩과. 구황식물로 꽃을 먹고 꽃떡, 화채 등을 만든다.
산옥매(오른쪽)
장미과. 산에서 자라는 매실나무
◈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 핀 봄꽃
* 보신각종 있는 곳에 핀 모란꽃
복숭앗빛을 띤 흰색 모란꽃
복숭앗빛을 띤 흰색 모란꽃
모란꽃과 벌
모란꽃과 벌
모란꽃과 벌
담홍색 pink 모란꽃
담홍색 pink 모란꽃
피어나는 모란꽃
석조물 정원으로 가는 길에 만난 직박구리
주목 위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목
≪ 고산지대가 자생지로 수피가 붉은색을 띄어 주목이라 한다.
항암물질인 택솔을 함유하고 있다. ≫
사랑스러운 직박구리
고로쇠나무
* 석조물 정원
무지개
미르못
≪ ‘미르’는 용(龍)을 뜻하는 옛말로
박물관이 위치한 용산이라는 지명에서 비롯되었다. ≫
미르못에 무지개!
미르못에 무지개!
용산가족공원으로 가는 길에 핀 아름다운 붉은 꽃
용산가족공원 풍경
국립중앙박물관 옆에 용산가족공원이 있습니다.
“손으로 만든 손(Hand made in Korea)”
에드워드 소테(프랑스)
커다란 의자는 삶의 무대
흥겹게 추는 춤
드넓은 잔디밭
다정한 모녀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과 청자정
거울못에 하얀 잉어
국립중앙박물관 정원 안내도
◈ 국립중앙박물관 정원에 핀 모란꽃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창세기 9:16)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시편 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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