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우이천 아기오리 아기원앙 북한산 풍경

나효선 2017. 7. 22. 04:00

우이천 아기오리 아기원앙 북한산 풍경

 

우이천 아기오리 아기원앙

 

6월 28일 우이천

우이천 바닥분수가 뿜어져 나옵니다.

아기가 바닥분수를 만나서 놀람~

               

         

우이천 바닥분수

즐거운 어린이들

           

             

6월 5일에 만난 여덟 마리 아기청둥오리들이

엄마청둥오리 품을 떠나서 독립

           

           

“축하!”

 

얘는 부리가 노랗기 때문에 수컷청둥오리

몇 년 동안의 관찰에 의하면~

          

           

얘는 암컷청둥오리

          

       

노랑할미새

 

≪ 흔하게 번식하는 여름철새이며, 흔히 통과하는 나그네새다.

특징

몸 윗면은 회색이다. 날개깃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며 셋째날개깃 가장자리가 흰색이다.

다리는 살구 색으로 다른 할미새류의 검은색과 차이가 있다. ≫

작년 8월에 노랑할미새를 처음 만났는데

이번에는 암수 한 쌍이 있으나 풀숲에 숨어서 담기가 어려움~

          

             

6월 23일에 처음 만난 세 마리 아기청둥오리 가족

        


           

6월 23일에 처음 만난 열 마리 아기흰뺨검둥오리 가족

           

             

아기흰뺨검둥오리들이 내 쪽으로 다가옵니다.

          

         

귀염둥이!

       

             

아기흰뺨검둥오리 열 마리

         

           

엄마흰뺨검둥오리

모가지가 길어서 어여쁜

          

            

엄청 귀여운 아기흰뺨검둥오리

            

           

먹이활동을 끝내고 쉼

            

         

나도 집으로~

 

           

7월 13일 우이천

 

그동안 폭우가 많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아기 오리들은 잘 있는지?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풀숲에서 쉬고 있습니다.

            

            

엄마흰뺨검둥오리

          

          

아기흰뺨검둥오리 하나가 풀숲에서 내려와

나를 반겨줍니다.

           

            

천사의 날개가 생겼어요!

        

           

하나 둘 내려오더니 갑자기 아래쪽으로 달려갑니다.

             

            

강북구 쪽에서 두 분이 먹이를 주고 있어요.

나는 얼른 다리를 건너서 도봉구에서 강북구로 갔습니다.

 

엄마흰뺨검둥오리는 별로 먹지도 않고

아기흰뺨검둥오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 경계를 합니다.

        

           

먹이를 주시는 두 사람 중

한 분은 버스를 타고 얘들을 만나려고 온답니다.

그분의 말을 들으니

우이천 물이 산책로까지 불어났었다고 합니다.

엄마흰뺨검둥오리가 폭우에 떠내려가지 않도록

열 마리 아기흰뺨검둥오리 건사를 잘 했어요.

 

우아! 아기원앙

6월 23일에 아기원앙을 만나려고

위아래 쪽으로 많이 걸어 다녔는데 못 만났습니다.

20일이나 지나서 아기원앙을 만났는데

얘들이 어떤 분이 올렸던 그 아기원앙인지는 알 수가 없군요.

    

          

아기원앙

      

            

작년에 방사된 원앙들이 우이천에 잘 정착하여 번식도 했습니다.

 

이 장면은?

           

             

아기흰뺨검둥오리가 영역 주장을 합니다.

 

엄마원앙이

“나 천연기념물인데~”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327호

           

           

아기원앙을 담아서 정말 기쁩니다!

          

          

암컷아기원앙

       

          

수컷아기원앙

부리가 붉은색~

         

           

엄마원앙

       

      

          

7월 20일

 

세 마리의 아기청둥오리들은

처음 만난 지 27일이 지났는데 그동안 엄마청둥오리로부터 독립

              

암컷청둥오리

            

         

수컷청둥오리

노란색 부리~

       

            

열 마리 아기흰뺨검둥오리 가족도 만났습니다.

       

  

한 아기흰뺨검둥오리가 나에게 다가와서 “반가워요!”

        

         

사랑둥이!

 

흰뺨검둥오리 가족

          

              

엄마흰뺨검둥오리

 

자기는 먹이를 별로 먹지 않고

아기흰뺨검둥오리 안위를 위해

목을 길게 빼고 좌우 경계하고

덤벙대는 아기흰뺨검둥오리에게

따끔하게 타일러 주의시킵니다.

           

          

사랑스런 엄마흰뺨검둥오리

          

         

아기흰뺨검둥오리 성장

시계방향으로

6월 23일, 6월 28일, 7월 13일, 7월 20일

               

    

         

북한산 풍경

 

6월 11일

청명한 날에는 북한산을 소중하게 담아둡니다.

마음이 흡족합니다.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인수봉에 보이는 점들은 사람~

 

백운대에 사람들이 보입니다.

    

            

백운대에 아침 일찍 올라갔군요.

          


           

백운대에 태극기도 휘날리고~

          

             

인수봉에는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줌 카메라의 위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1-3)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한일서 4: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