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식물원 가을 나들이
평강식물원은 암석원, 들꽃동산, 고산습원, 만병초원,
습지원, 잔디광장, 연못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가족과 함께 여유롭고 평안한 마음으로 가을을 즐겼다.
연못에 청개구리
크기 약 2.5cm~4cm
아주 작아서 담기가 어려웠다.
수련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연못정원
수련
큰꿩의비름
한방으로 약용되기도 하는 여러해살이풀
작은 별들이 모여 꽃을 이루었다.
오른쪽에 그네
연리지(連理枝)
가까이에 있는 두 나무가 자라면서 하나로 합쳐졌다.
신나무(단풍나무과)
나무의 결혼 ‘혼인목’
같은 종류 또는 다른 종류의 나무 두 그루가 자라면서
자리를 내어주기도 하고 필요하면 뻗어나가기도 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는 한 쌍의 나무
야광나무와 신나무
자연 그대로의 들꽃정원
꽃과 호랑나비
고층습지, 고산습원
습지원
규화목(硅化木)
거목이 화석화되어 누워있다.
나무일까? 돌일까?
나무의 형태 및 구조 등이 그대로 굳어져서 화석화 된 나무화석
땅속에 묻힌 나무줄기에 물에 녹은 이산화규소가 스며들어 재목 전체가 단백석(蛋白石)으로 변화하여 형성된다. 목재의 미세한 구조가 잘 보존되어 있다.
≪ 썩어서 형체를 잃어버리기 전에 화석이 되었기 때문에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화석화가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규화목을 비롯한 화석생물들은 전 지구적으로 발견되며 알프스산, 히말라야산, 록키산맥, 아라랏산 등의 고지대에서도 바다에 사는 생물들의 화석이 발견 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높은 산들도 과거에 물속에 잠겨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생물들은 죽을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 채 화석이 되었는데 그 모습이 오늘날과 동일하므로 이는 그동안 진화가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줍니다.
화석생물의 모습이 이토록 잘 보존된 이유는 갑자기 매몰되어 짧은 시간 내에 화석이 된 후 지층 속에 묻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돌이 된 나무에 붙어 살아나가는 생명력!
,·´″°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
1월에 창조과학 탐사 여행으로 간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노아의 홍수에 대하여 눈으로 직접 보았다.
규화목도 전 지구적으로 물로 덮였던
노아의 홍수를 증명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섭리를 알 수 있다.
그랜드캐년
,·´″°³о♡о³°‴·.♡,·´″°³о♡о³°‴·.♡,·´″°³о♡о³°‴·.♡,·´″°³о♡о³°‴·.
잔디광장
초용담
조화공예전시회
캘리그라피
≪ 캘리그라피 calligraphy란?
유연하고 동적인 선, 글자 자체의 독특한 번짐, 살짝 스쳐가는 효과, 여백의 균형미가 있는 손글씨.
원래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서체라는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되었다. 캘리그라피의 calli는 '미'를 뜻하며, graphy는 '화풍, 서풍, 서법'의 의미를 갖는다. 즉, 개성적인 표현과 우연성이 중시되는 캘리그라피는 기계적인 표현이 아닌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이다. ≫
평강식물원 안내도
천상의 아침 펜션
포천 하늘에 뜬 한가위 보름달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16)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가을꽃축제 나들이 일산호수공원 (0) | 2013.10.09 |
---|---|
포천아트밸리 아름다운 나들이 (0) | 2013.10.03 |
산정호수 나들이 (0) | 2013.09.23 |
포천 나들이에서 담은 한가위 보름달 (0) | 2013.09.20 |
창경궁 원앙 · 사랑나무 (0) | 2013.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