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백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조수미 · 김동규)
청아한 노래에 맞추어
2011년 10월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들로
동영상을 만들어 올립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원 제목이 “봄을 향한 세레나데”(Serenade To Spring)
청명하고 쾌적한 가을을 즐기면서
생명력이 솟아나는 봄을 기대합니다.
너는 누구니?
“나는 백조!”
‘백조’ 프로필 사진이 가끔 구글 검색이 되어
방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기쁩니다.
‘나는 백조’ 프로필 사진은 내가 직접 연필로 그린 것입니다.
“너는 누구니?”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조!”
“나는 여행자!”
28년간 기차로 대전과 서울을 한 달에 한두 번씩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이제 안착했는데
새로이 ‘전철유람’을 나서는 여행자입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나그네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천국)로 가고자 노력합니다.
“나는 블로그 운영자!”
아름다운 자연을 찍은 사진과 글을 통해
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사람에게
같은 시대를 사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고 싶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려고 이성(理性) · 감성(感性) · 의지(意志)를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고 싶습니다.
2011년 11월 1일 Daum블로그와 만난 지 1561일째 입니다.
오전 11시에 방문자수가 150,000이 넘었습니다.
10월의 멋진 날들을 온전히 채우고
11월의 첫날에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매우 즐겁습니다.
“나는 학생!”
이성(理性) · 감성(感性) · 의지(意志) : 머리 · 가슴 · 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동기(動機)는?
사랑의 힘은 어디에서 솟아나는가?
감정으로 느끼는 것만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사랑의 감정이 사그라지면 사랑이 아닌가?
사랑을 받은 만큼 준다면 그 정도를 어떻게 가늠할 수 있을까?
사랑의 너비 · 길이 · 높이 · 깊이를 자나 저울로 잴 수 있을까?
진정한 사랑의 유효기간은?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사랑을 입었으니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나부터 사랑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하여
믿음과 진리를 분별하는
‘올바른 사랑’을 배우고 있습니다.
≪ 관심은 눈에 보이지 않던 것들을 보이게 하고, 지식을 불러옵니다.
지식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행동은 우리 삶을 건강하게 바꿀 것입니다.
사랑에 정의와 진리가 내포되지 않은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리와 정의가 내포되지 않은 사랑은 위선에 불과합니다.
인자 없는 진리는
우리를 질리게 하는 냉혹한 사실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진리가 결여된 인자는
감상적인 동정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언 3;3)
믿음 곧 하나님께 대한 신뢰의 행위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며(엡 2:8) 성령의 은사(고전 12:9)로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인 인간의 전 인격적인 응답입니다.
전 인격적인 응답이란
인간의 삶, 즉 사고와 의지와 감정 및 행위의 전체가
하나님께 대해 복종적 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16-19)
10월의 마지막 날!
소요산 고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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