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꽃무릇 꼬마동물마을 음악분수 사랑의 언어

 

전철유람 341

어린이대공원 꽃무릇 꼬마동물마을 음악분수 사랑의 언어

 

어린이대공원 꽃무릇

 

어린이대공원에는 꽃무릇이 군데군데 흩어져서 피어 있습니다.

꽃무릇이 혼자서 당당하게 피어 있기도 하고

둘이 의초롭게 피어 있기도 하고

아름답게 무리 지어 있기도 합니다.

 

 

 

 

 

 

 

 

 

 

 

 

 

 

 

꼬마동물마을

 

* 왈라루

캥거루 사촌

“내 이름은 딸기야~

한곳에 정착하고 그늘에 누워서 쉬는 걸 좋아해!”

 

 

* 검은꼬리 프레리독

프레리독은 12가지의 구별되는 소리를 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무리와 소통을 합니다.

 

 

 

* 미어캣

 

 

 

* 사막여우

 

 

 

 

 

물새장

 

* 자카스펭귄(Jackass penguin)

원산지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

 

 

 

* 사다새

 

 

사다새는 사다새과에 딸린 새로, 펠리컨이라고도 한다. 몸길이는 140~178cm이다. 몸 색깔은 은빛을 띤 흰색이며, 첫째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그러나 새끼새는 온몸이 갈색을 띤다. 부리는 길이가 45cm쯤으로 몸에 비하여 매우 크다. 특히 아랫부리에는 피부로 된 큰 턱주머니가 있어 물고기 등을 물과 함께 떠 올린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으나 물고기 등을 낚았을 때는 크게 늘어진다. 2개의 다리는 짧고, 4개의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다.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마침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분수가 멋지게 춤을 춥니다.

 

 

* 러브송

흰 눈이 기쁨 되는 날 흰 눈이 미소 되는 날

흰 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우리의 사랑 축복해

 

 

태양도 때맞추어 구름 속에서 얼굴을 드러냅니다.

무지개를 찾아서 이동

 

 

* 마법의 성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진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무지개를 보면 나의 마음이 뛴다!

하나님의 축복 약속.

 

 

 

♡ 아름다운 계절 가을 ♡

 

2022년 9월 26일

블로그 방문 수가 88만이 넘었습니다.

 

나의 글과 사진이

어느 순간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에 닿아

‘귀한 영혼’을 살리는 역할을 하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쉼’을 얻고, ‘생기’를 얻을 수 있게

생명이 있는 글과 사진을 올리도록 노력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의 방문으로

할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에게

기쁨과 평안함이

늘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안내 말씀

 

다음 블로그가 종료됩니다.

다음 블로그가 티스토리로 이어집니다.

다음 블로그 서비스 종료 : 2022년 9월 30일 오전

 

9월 말까지 다음 블로그로 운영하고

10월에는 티스토리로 만날 예정입니다.

 

나효선

hyosunla를 기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큰언니가

10월 1일에 미국에서 서울에 오면

어떤 새로운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

 

 

 

 

♡ 사랑법 배우기 ♡

⇒ 나의 평생 수행과제

 

사랑의 언어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지음)

 

사람마다 제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이 사랑의 언어가 틀릴 때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상대가 가장 원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서

그 언어로 사랑을 전달해야 한다.

 

♡ 나로서는 나부터 알아가기

내가 가장 원하는 사랑의 언어는?

그보다도

내가 그다지 원하지 않는 사랑의 언어는?

* 스킨십

* 선물 : 내가 흡족한 선물만 좋다.

* 함께하는 시간 : 혼자 있는 것이 편하다.

 

내가 가장 원하는 제1의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

 

나는 자라면서 칭찬 들은 적이 별로 없다.

어머니가 소천하신 후에야 깨닫게 되었는데

어머니는 1등만 하고, 월반도 하고, 장학금을 타신 분이다.

나는 책 읽는 것만 좋아했다.

그러니 칭찬 들을 만한 일을 하지 못했다.

 

어머니의 유언이 “I LOVE YOU” 말고 또 있다.

 

“넌 이래도 되고, 저래도 돼.”

축복의 말씀.

‘이래도’는 무엇이고, ‘저래도’는 무엇인가?

아무튼 된다는 긍정 · 인정의 말씀.

 

퇴직 후 낮아지고 낮아져서 무명의 삶을 사는데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나에게 힘을 주시는 인정하는 말씀.

“돼!”

 

♡ 어린이대공원 동물로 표현한 사랑의 언어

 

* 인정하는 말 ⇒ 백조

물새장이 전에는 백조(큰고니)의 독무대였다.

 

당당하고 우아한 백조

 

 

2011년 10월 17일 백조

 

근래에 사다새가 등장하자 몸집에 밀렸는지

백조는 물에서 왔다 갔다 하지 않고 위쪽에 있다.

 

 

내가 유리 너머에 있는 백조를 카메라로 잘 찍으려 하니

백조가 이를 의식하고 몸을 곧추세우고 날개를 활짝 폈다.

 

백조는 자기가 주목받으니 기분이 좋은 듯.

백조 덕분에 나는 기쁨을 얻는다.

 

 

* 함께하는 시간 ⇒ 미니말

두 마리의 미니말 사이가 가깝다.

미니말들의 사이는 어떤가?

심리적 거리는 어떨까?

 

말은 서열이 있다고 들었다.

밤색말의 서열이 높은지

저번에 보니 밤색말이 먼저 먹이를 먹고

검정말은 기다렸다가 나중에 먹었다.

검정말은 밤색말과 함께하는 시간이 어떨까?

 

 

* 선물 ⇒ 사막여우

사과를 먹는 모습

 

 

 

* 봉사 ⇒ 미어캣

무리의 개체들이 돌아가면서 보초를 서는 습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사막의 파수꾼’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 스킨십 ⇒ 자카스펭귄

두 쌍의 자카스펭귄의 다정한 스킨십

 

 

 

사랑스러운 자카스펭귄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3-6)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시편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