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 생명문으로 초대합니다!
우리가 살다보면
평탄한 길
험난한 길을 가게 됩니다.
저는 산을 올라가기보다는 평지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폭설이 내린 날
“이런 날 북한산에 올라가는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며
옥상에서 북한산의 설경을 담았는데
눈 속을 뚫고 산에 올라가 아름다운 설경을 찍은 분들도 있더군요.
‘산에 왜 갑니까?’
저의 경우
옛날에는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직원 연수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 갔습니다.
명예퇴직을 한 후
2009년 3월 계룡산 남매탑
2009년 9월 도봉산 보문능선 - 우이암
2010년 4월 북한산 진달래능선 -대동문은
저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움직여서
혼자 갔습니다.
눈으로 뒤덮인 히말라야의 해발 8091m 안나푸르나를
희박한 공기밀도, 눈사태, 크레바스(빙하의 표면에 생긴 깊은 균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탈진하여 한발자국 옮기기가 힘들어도
죽음을 무릅쓰고 왜 갈까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삶’을 주는 ‘생명문’으로 초대합니다!
‘빛과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나라’에 매료되어
‘영원한 생명의 삶’을 사는 길로 인도하는
생명문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아름다운 사람’에게서 우러나오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300번째 글을
‘생명의 삶 · 생명문으로 초대합니다!’ 로 올립니다.
저의 오빠인 나철진 목사님이 목회하는
‘생명문 감리교회’의 전도지입니다.
교통사고나 암에 걸리는 등 큰 문제가 생겨야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보다는
평탄할 때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기쁨과
영원한 생명의 삶을 얻음이
더 좋은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면 자유인이 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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