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매화거리 봄길 정호승
전철유람 321
청계천 매화거리 봄길 정호승
봄맞이!
매화를 만나러 용답역으로 갔습니다.
파란 하늘과 어울리는 매화꽃
청계천 매화거리
청계천에 경상남도 하동 매실거리 2006년 조성
청계천 징검다리
백매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어여쁜 매화꽃
풍성하게 꽃을 피운 매화나무
활짝 미소 짓는 매화꽃
매화와 매실
뱁새 (붉은머리오목눈이)
직박구리
나와 눈이 마주치자 부끄러운 듯 휙
매화꽃과 꿀벌
수양버들꽃
청계천에 담양 대나무 숲도 조성되었습니다.
홍매화
아름다운 홍매화
산수유
신답역 근처까지 왔어요.
분홍매화가 있습니다.
분홍매화
사랑스러운 분홍매화
이 길로 더 올라가면 신답역이 나옵니다.
다시 용답역 쪽으로 갑니다.
홍매화와 대나무
청계천
참새
백매화
서울 청계천 매화거리에서
하동 매화꽃을 즐기고 있습니다.
용답역
봄길
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든지 산지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네게 주셨음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하리라
(신명기 8장 6, 7, 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