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 7번 유형 발달수준별 성격특성
에니어그램 7번 유형 발달수준별 성격특성
같은 에니어그램 7번 유형이라도 발달 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특성은 다르다.
과연 나는 어느 발달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내가 도달해야 할 높은 발달수준 성격의 특성은 무엇일까 살펴본다.
건강상태 | 키워드 | 성격 특성 |
Level 1 | 즐거운, 만족된 | *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특별한 대상이나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난다. * 자신의 경험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서 만족을 얻는다. * 그래서 역설적으로 만족감을 얻고자 하는 자신의 기본적인 욕망을 성취한다. * 모든 것에 감사하고 충만한 기쁨을 느낀다. |
Level 2 | 적극적인, 열정적인 | * 많은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이 할 모든 일에 대해 생각하면서 흥분을 느낀다. * 자아 이미지는 “나는 행복하고 자발적이며 활달하다.” 이다. |
Level 3 | 현실주의적, 생산적 | * 삶에 완전히 뛰어 들고자 하고 자신이 필요한 것을 얻게 해주는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자아 이미지를 강화한다. * 이들은 삶에 대한 열정과 활력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것을 성취한다. * 긍정적이고 과감하지만 또한 실질적이고 생산적이다. |
평균상태 | 키워드 | 성격 특성 |
Level 4 | 새로운 것을 쫓아다니는, 소비 지향적인 | * 더 가치 있는 다른 경험을 놓칠까 봐 두려워하기 시작한다. * 그래서 불안해지고 자신에게 어떤 선택 사항이 있는지 관심을 갖는다. * 많은 일과 계획 속에 파묻혀서 늘 바쁘고 새로운 유행을 쫓아가려고 노력한다. |
Level 5 | 마음이 산만한, 주의 분산된 | * 지루해지거나 좌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 이러한 고통스러운 감정이 올라오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흥미를 쫓아서 뭔가에 열중 하려고 한다. * 수다를 떨고 농담을 하며 새로운 모험을 쫓아다님으로써 두려움을 회피하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집중하기가 어렵다. |
Level 6 | 자기중심적, 과도한 | * 필요한 것을 가질 수 없을까 봐 두려워한다. * 참을성이 없어지고 끊임없이 만족을 추구한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들지만 일단 그것을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 무엇에나 싫증을 잘 내고 낭비벽이 심하며 무모한 일을 하고도 죄책감을 느낄 줄 모른다. |
불건강 상태 | 키워드 | 성격 특성 |
Level 7 | 만족할 줄 모르는 책임 회피하는 | * 자신의 행동이 고통과 불행을 가져올까 봐 두려워한다. 그리고 그것은 아마 사실일 것이다. * 겁이 많기 때문에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가라도 치르려 든다. * 아주 충동적이고 무책임하고, 불안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려 든다. * 자신이 흥미 있는 것을 추구하는데 대해서도 더 이상 기쁨을 얻지 못한다. |
Level 8 | 우울한, 무모한 | * 필사적으로 불안에서 벗어나려 하기 때문에 통제 할 수 없게 된다. * 고통이 있으면 있는 그대로 느끼려고 하기 보다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한다. * 극도로 불안해져서 히스테릭한 행동과 깊은 우울증이 교대로 나타난다. * 이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고통을 억누르려고 한다. |
Level 9 | 공포에 압도된, 무기력해지는 | * 자신이 스스로의 건강과 삶을 파괴시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 이제는 자신이 선택 할 수 있는 대안이 없으며 고통에서 벗어날 길도 없다는 것을 느낀 이들은 절망과 공포에 사로잡힌다. * 무분별한 삶은 심각한 재정적, 신체적 문제를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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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과 인격은 다릅니다.
세상적인 재물, 권력, 명예의 정상에 올라있는 사람은
어느 특정 기능, 어느 특정 분야에서만 대단하다는 뜻이지
모든 분야와 그 사람의 인격까지 완벽하고 대단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타고난 성격은 바꿀 수가 없다고 전문가가 말합니다.
옛날에 성깔이 있었는데 지금은 포용력이 있다면
성격이 아니고 인격(의식)이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 의식이 맑으면
감의 세계가 열려있어 어떤 일이 생겨도 이치를 살펴보게 되고 문제 파악이 되어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보이게 됩니다.
의식이 맑은 인재는 좋은 일과 나쁜 일,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일을 골라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현실을 어렵고 괴롭고 슬퍼도 굴하지 않고 나아갑니다.
감의 세계가 열려있으니, 세상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힘이 생겨 위기가 오는 것을 알아차리고 위기가 와서 하늘이 무너져도 샛길을 찾아내어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하는 해결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모험, 탐험, 변화 등을 피하려 하지 않고 당연히 주어진 현실로 생각하여 오히려 즐기고 도전하여 창조적으로 현실에 적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의식이 맑은 인재라 해도 피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뱃속은 차가워져서 생명온도를 잃게 되어 의식이 떨어지게 됩니다.
의식이 떨어지게 되면
감의 세계가 닫혀 길이 보이질 않게 됩니다.
남아 있는 것은 살아오면서 만들어진 잠재의식뿐이라서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일상적인 생활 속의 사소한 일에도 해결력이나 대처력이 없어서 그 일로부터 피하고 주위사람에게 의지하니 저절로 게을러지게 되는 것이지요.
저절로 불안, 우울이 올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주위사람들에게 엄청난 피로, 스트레스를 주고 미움과 불신의 씨앗이 됩니다.
뱃속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피로를 풀고 생명온도를 살리는 길입니다.
피로가 풀리면 뱃속이 따뜻해지고 의식이 맑아져 불안, 우울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대자연의 이치를 모르고 생명온도를 살려주지 못하면 걱정, 근심, 불안, 우울의 단계를 지나 사람의 눈을 마주보질 못하는 ‘시선기피증’, 사람을 피하는 ‘대인기피증’이 생기게 됩니다. ≫
출처 : 김종수 소장님 생명온도 연구소
≪ ‘대상관계 부부치료’의 저자인 정신분석 심리학자 율라노프(A. Ulanov)는 너무 이른 해석으로 상처를 서둘러 봉합하기보다는 그대로 열어 두고 기다려야 하며 재를 뒤집어 쓴 채 거기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병의 치료는 내가 환자라는 사실을 진득하게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상처 치료 작업 없이 불편한 상황을 덮고자 봉합해 버렸던 곳은 어김없이 덧이 나서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절망의 끝과 고통의 자리에서 치유의 불꽃이 발생합니다. ≫
출처 : 이병준 대표 파란 Re-born
에니어그램을 올바로 알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기 시작합니다.
비로소 자기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깨닫기 시작합니다.
자기 내면을 객관적으로 알게 되면 죄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됩니다.
사람의 악한 성향이 죄이므로
나에게 속한 악한 성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그 악한 성향을 깨달아 내 안에서 쫓아내야 합니다.
자기 성격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기성찰을 해서 성숙한 인격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유에 나쁜 균이 들어가면 시큼한 맛을 내며 변질됩니다.
우유에 유산균이 들어가면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 유용한 것으로 변화됩니다.
변질되는 것은 쉽습니다.
세상적인 것에 맞추어 편하게 어울리고, 시류에 동조하면서
나의 자아가 바뀌는 것은 변질입니다.
변질되면 부패하게 됩니다.
변질된 영혼은 생명이 없습니다.
변화는?
누구나 하나님 나라에 초대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회개의 예복을 입고 갑니다.
아무나 회개의 예복을 입지는 않습니다.
남의 일로만 여기던 죄의 성향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머리로 깨닫고
마음에 와 닿아 마음을 움직이고
영혼을 울려야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지은 죄를 회개해야 참된 변화가 일어납니다.
회개할 때, 진정으로 거듭나며 인격적 성숙과 성화의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은총을 감당하게 되며 내적 평화를 얻습니다.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영혼이
천국의 삶을 얻게 되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후서 3:4-5)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이사야 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