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전철유람38
물향기 수목원의 여름
8월 5일 폭염이 절정을 이룬 날이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은 비가 온다기에 전철유람을 나섰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에 갔다.
물향기 수목원은 2009년 6월에 간 곳이기에 쉽게 찾아갔다.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구에서 나와 길 건너서 5분정도 걸으면 된다.
관람시간
하절기(3월 1일 - 10월 31일)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입장료
어른 : 1000원, 청소년/군인 : 700원, 어린이 : 500원
물향기 수목원에서 왜개연꽃을 만나서 기뻤다.
≪ 왜개연꽃에는 암술머리가 붉은 색을 띠는 것과 노란색을 띠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
학자에 따라서는 붉은 색을 띠는 것을 남개연꽃이라 한다.
남개연꽃은 일본 ‘오제’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오제왜개연꽃’ 이라고도 한다. ≫
왜개연꽃(수련과)
남개연꽃(수련과)
중앙광장
토피어리원
수생식물원
쇠물닭(뜸부기과)
단풍나무원
물방울온실
베고니아(베고니아과)
탐스럼게 열린 바나나
난 작품 공간
다양한 희귀 난과 서양난들을 이용
폭포
습지생태원
뜸부기(천연기념물 제446호)
뜸부기는 1970년 이전에 흔한 여름철새였으나, 최근에 크게 감소하여 희귀한 여름철새가 되었다.
향후 계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인터넷으로 검색한 바로는 뜸부기이다.
‘오빠생각’ 동요로는 들었지만 직접 본 것은 처음이라…
부용(아욱과) 무궁화와 비슷하다.
잠자리가 날아가지 않고 모델이 되어주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시편 13편 5 -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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