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
2009년 봄 우이천
나효선
2009. 4. 3. 00:12
2009년 봄의 우이천 풍경을 담고, 걷기운동도 하기 위해 나섰다.
작년과 같이 올해도 참새들이 나무 위에 있다. 개나리꽃은 피었는데 벚꽃은 아직 활짝 피지 않았다.
백로와 집오리의 원종인 청둥오리 한 쌍도 있다.
백로는 물속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나뭇가지 위에서 곡예를 하다가 훌쩍 날아갔다가 다시 나무 위로 물로 아주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집 가까이에 우이천이 있어서 너무나 좋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린도후서 3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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